수족구로 고생했던 아이들이 다 나아서 영아부로 복귀했어요~
그리고 오랜만에 하린이가 왔네요~
이제 혼자서 걸음마를 하며 음악이 나오니 신이 난 예솔이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아요~
고은이도 찬양을 부르며 율동을 힘차게 하며, 재민이가 이제 조금 칭구들이랑 어울려 놀려고 합니다~
성 민이가 선생님의 손을 잡고 한발짝씩 걸으려고 하는데~~~ 맘은 형아처럼 뛰고 싶을거예요~~
<말씀은 우리의 생명~ 정말 잘 듣죠?>
<그리고 말씀도 외우고 있어요>
<칭구야~ 같이 타자!!>
<고은이와 성결이가 손벽을 치며 인사를 나눠요~>
<엄마도 선생님도 미소 짓게 하는 2살 예솔이~ 혼자서 걸어요~>
<하린이네~ 예배드리는 행복한 모습이네요~>
<형아를 태우고 으샤!으샤!>
<예쁜 옷엔 역쉬 예쁜 짓~~ 완전 귀요미~~~>
<눈 꼭 감고 두손 꼭 잡고~~~ 기도는 이렇게 하는거죠!>